미국이 대북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하고, 국정원은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협의체에서 처음으로 제외됐습니다.
한미 관계 곳곳에서 잇따르는 이상 기류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한 대북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실무그룹 5차 회의에서 제외됐습니다.
국정원은 앞선 1차부터 4차 회의까지 모두 참석했지만, 5차 회의에서 처음으로 배제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국의 동맹 기준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관계자도 동맹국들의 정보·방첩 사안 적절 처리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