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산 첫 GLP-1 비만치료제인 한미약품의 '에페'를 허가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데이터로 브리핑합니다.
식약처가 한미약품의 국산 첫 GLP-1 비만치료제 '에페'를 허가했습니다. 임상 3상에서 한국인 비만 환자 448명이 40주간 평균 9.75% 체중감량률을 기록했습니다. 허가 용량은 2, 4, 6, 8, 10밀리그램으로 5단계로 구성됩니다.
식약처는 에페가 국내 개발 45번째 신약으로 정식 품목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고비·마운자로는 BMI 35 이상 초고도비만 대상인 반면, 에페는 BMI 30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한미약품은 한국인에게 조금 더 적합한 비만치료제로 개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약품은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원칙으로 가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