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북미 데이터센터용 냉각설비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5GW, 업계 추산 규모는 2~3조원대입니다.
LG전자가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과 데이터센터용 칠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G전자 미국법인은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5기가와트(GW)로, 전 세계 데이터센터 추가 전력 용량의 약 5%에 해당합니다.
계약 대금은 비공개이나 업계에서는 2조에서 3조원대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AIDC 냉각 분야에서 6천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연말까지 누적 수주 수조 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현지 칠러 생산공장 건립을 결정하고 북미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7년 칠러 사업 매출 1조원 목표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