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지뢰 사고 현장 조사 지연을 주장한 가운데 청와대가 유엔 연설과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가 야권의 지뢰 현장 조사 지연 주장을 공식 반박했습니다. 합참은 지난 9월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우리 장병 3명이 지뢰 폭발로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9월 28일 사고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연설을 의식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9월 29일 현장 조사는 유엔 연설과 무관하게 군사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합참과 유엔사가 현장 지휘관 건의를 고려해 순전히 군사적 판단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