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밤 인천공항을 출발하려던 에어서울 여객기에서 기내 화재가 발생해 승객 전원이 하차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에어서울 인천발 다낭행 여객기에서 연휴 첫날 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에어서울 RS511편에는 승객 221명과 승무원 7명, 총 228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에어서울은 승객 보관 가방 속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이 생수를 이용해 초기 진화했고, 인천공항 소방대가 출동해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부 승객이 연기를 마셔 호흡기 이상을 호소했으나, 병원 이송자는 없었습니다. 에어서울은 지난 4월 20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과 충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