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 효과가 국제유가 상승을 상쇄하며 수입물가가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025년 8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2.4%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7월 1,497원에서 8월 1,406원으로 6.1%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으로 15.6% 상승했지만, 환율 하락이 이를 상쇄했습니다.
화학제품과 1차 금속제품 중심으로 중간재 수입물가는 4.0% 하락했습니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3.2% 상승했습니다. 8월 수출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3.7% 하락하며 2022년 12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