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고발한 사건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당됐습니다.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 후보자는 청탁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고발 사건이 경찰에 배당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8일 오전 9시10분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고범석 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관할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시민단체는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직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알선수뢰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김 후보자에게 알선뇌물약속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후보자는 의혹에 대해 청탁은 없었고 식약처 심사는 공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