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탁 의혹 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이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청탁 의혹, 경찰이 고발 사건 배당 및 재수사 검토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배당하면 절차에 따라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지명 이후 경찰에 접수된 김 후보자 관련 고발은 총 2건입니다.
고범석 청장은 청탁 의혹 사건의 재수사 여부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에게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챙겨달라고 한 것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용혜인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한 고발도 5건 접수돼 역시 사건 배당 검토가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