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로비 의혹' 관련 추가 녹취를 공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불법 수사기록 유출 혐의로 공수처 고발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의원,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식약처 로비 의혹' 추가 녹취 공개하며 논란 확산 한동훈 의원은 9월 6일 김 후보자와 사업자 양아무개씨의 2021년 10월 12일 통화 녹취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녹취에서 김 후보자는 양씨에게 식약처장에게 말씀 드렸고 확인 후 보고받겠다고 했다고 전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의원이 비공개 수사기록을 불법 유출했다며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김동아 의원은 공무상 비밀 누설과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이라며 중대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승원 후보자 측은 녹취가 앞뒤가 잘려 맥락이 삭제된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