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성남지원이 도망 우려를 이유로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가정폭력 피신한 아내 찾아가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이탁순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1일 오전 7시 17분께 광주시 다세대주택에서 출근하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하고 피신했습니다. 유족은 아이의 일상과 사회생활을 이어가기에 임시거처의 제한이 컸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