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올해 파업으로 약 2조3000억 원 생산 차질 끝에 111일 교섭 끝에 합의안이 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111일 만에 최종 타결하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임협 찬반투표에서 총조합원 3만9638명 중 3만1166명이 참여해 78.68%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투표 참여자 중 1만9183명이 찬성표를 던져 61.55%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가결됐습니다.
합의안은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성과급 400%에 추가 1270만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협 과정에서 생산 차질 약 2조3000억원, 차량 5만5200대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반기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글로벌 최고 품질 제품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