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정부 신속대응팀이 현장 인근 둔체에 도착해 육로 수색에 나섰습니다.
네팔 실종 한국인 9명 수색, 정부 신속대응팀 현장 수색 개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소방관 9명이 현지시간 31일 오전 카트만두를 출발해 사고현장 인근 둔체에 육로로 도착했습니다. 수색팀은 사고현장에서 약 1.8km 떨어진 람체 북부 지역에 숙영지를 꾸리고 활동 중입니다.
실종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으로 총 9명입니다. 조현문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은 길은 앞으로 더 험해지고 어려워질 것이라며 수색 의지를 밝혔습니다. 헬기 수색은 네팔 정부 통제로 이륙 허가를 받지 못해 성과 없이 종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