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 지역에서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에 3일 연속 집중호우가 이어져 시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8일부터 31일 오전 6시까지 전북 지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26.5mm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264.1mm, 고창 164.7mm, 임실 161.3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시설피해 신고가 96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설피해 중 도로 침수 34건, 주택 침수 18건, 상가 침수 14건 등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임실에서 주민 1명이 사전 대피 후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