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기준금리도 연 3%로 인상했습니다. 관제 데이터를 정리합니다.
한은,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 2.6%에서 3.3%로 상향 조정, 기준금리도 연 3%로 인상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3.3%로 0.7%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기준금리도 기존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되어,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상향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성장률 전망 상향 배경으로 반도체 중심 IT부문 호황과 민간소비 점진적 회복세를 꼽았습니다. 올해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6%로, 한은이 제시한 기존 전망치 0.2%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실질 GDI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하며 38년 3개월 만에 최대폭을 기록했습니다.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이 2019조 8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 2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올해 성장률 전망 상승 폭 중 대부분이 반도체 및 설비투자 등의 파급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