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홍수가 발생해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한국인 연락두절 9명, 고립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신속 대응팀을 급파하고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팔 홍수로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한국인 9명 실종·10명 고립.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 UT-1 발전소 현장 부근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네팔 외교장관은 규모 4.4 지진 후 빙하호 범람 및 산사태로 홍수가 촉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력발전소 현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6명, 남동발전 3명 등 한국인 9명이 연락두절됐습니다. 외교부 장관은 고립된 10명이 네팔인 등 200여명과 함께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영사가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외교부·소방청·경찰청 합동 신속 대응팀을 현지로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