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진숙 의원은 24일 오전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고소 사유는 김 대표가 이 의원을 여자 히틀러라 지칭한 발언이 정치적 비판 범위를 넘어선 악의적 인신공격이라는 의원 측 설명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민주당 전남 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여자 전두환도 여자 히틀러도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3일 이 의원이 국회도서관에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포럼을 개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1일 국회의원 징계요구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