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해 도쿄 23구에서 5년 만에 진도 5약 강진이 관측됐습니다. 조기경보로 진동에 앞서 휴대전화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규모 5.9 지진, 도쿄 23구에서 5년 만에 진도 5약 강진 발생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70km입니다. 이바라키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도쿄 아다치구에서 진도 5약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 4에서 5가 예상될 때 모든 휴대전화에 긴급지진속보 문자를 발송합니다. 도쿄 23구에서 진도 5약 이상이 관측된 것은 2021년 10월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도쿄 23구, 사이타마현, 지바현에서 장주기 지진동 2급이 관측돼 고층 빌딩 흔들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일주일간 여진으로 최대 진도 5약 흔들림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쿄대 사카이 신이치 교수는 이번 진원이 비교적 깊어 넓은 범위에 강한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