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사고를 당해 순환했습니다. 사고 경위를 정리해 드립니다.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 서귀포 해상서 입적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에 떠 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 구조 시각은 오전 9시 38분, 공식 사망 판정 시각은 오전 10시 28분이었습니다.
해경은 착용 장비 등으로 프리다이빙 연습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명진스님은 세수 76, 법랍 52년의 승려였습니다. 1950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봉은사 주지를 지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법구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 인도했으며,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