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현상으로 파나마운하의 통항 제한이 강화되며 글로벌 물류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엘니뇨 현상 여파로 파나마운하가 다음 달부터 통항 선박 수를 단계적으로 줄입니다. 올해 5~8월 파나마운하 유역 강수량은 과거 평균보다 34% 감소했습니다. 파나마운하청은 다음 달 4일 34척, 15일에는 32척으로 통항 선박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파나마운하 통항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배 이상 치솟아 약 1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파나마운하청은 9월 4일부터 예약권 경매를 선박 유형별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