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이사회를 열어 인적분할을 결의, 사업 구조를 두 개사체로 재편합니다.
카카오가 AI와 투자 사업을 분할,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재편을 결의했습니다. 카카오 이사회는 인적분할 방안을 결의하고 공시했습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카카오AI 0.36, 카카오X가 0.64입니다.
카카오X는 자산 유동화 2조3천억원과 자회사 보유 자본 4조1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카카오AI는 2030년 AI 일간 활성 이용자 2천만 명, 매출 6조원을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X는 그룹 계열사를 통한 2030년 매출 10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AI는 정신아 대표, 카카오X는 김도영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커지고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하나의 의사결정 체계 안에서 각 사업에 맞는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