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가뭄 현장 방문에서 폭염 속 현장 직원들이 상황판을 받치는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 수치와 해명을 짚어봅니다.
폭염 속 상황판 '인간 받침대' 논란, 당정 해명과 수치로 짚어봅니다. 사건이 발생한 8월 14일 밀양시 현장 기온은 34도로 확인되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경남 밀양시 무안면 웅동·가례 저수지와 벼 경작지를 방문했습니다.
국민의힘측은 대표가 당시 상황판 뒤에 직원이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 전수미 대변인은 폭염 속 실무자들이 상황판을 받치는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경남 밀양지역 강우량은 30년 평균의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남 전체 39개 저수지 가운데 23곳이 경계 단계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