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7.4 강진으로 사망자가 200명대로 급증하며, 실종자도 수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콜롬비아 규모 7.4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급증하며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각 8월 10일 오전 7시 34분 콜롬비아 서부 태평양 연안 초코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지질청은 이번 지진을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로 평가했습니다.
콜롬비아 당국 잠정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224명에서 250명으로 추정됩니다. 실종자는 2700명에서 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민간 업체가 추정했습니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국민을 지키는 일에는 이념적 구분이나 분열이 없다고 말했습니다.